라텍스 콘돔과 HIV 예방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성병을 콘돔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가 바로 콘돔 사용이에요. 그러나 콘돔만 믿기에는 성병을 100% 예방할 수 없어요. 몇몇 성병 중에는 콘돔을 뚫는 종류도 있어요. 콘돔을 사용했음에도 성병에 걸렸다면 다른 경로를 통해 옮았거나 콘돔으로 100% 예방이 되지 않아 전염된 거로 보면 되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도 성병을 옮을 수 있으며 콘돔을 사용했음에도 전염이 될 수 있는 콘돔 여의도여의사산부인과에서 성병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성병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서 옮겨오는 것으로 파트너를 원망하거나 의심하게 되는 병인데요. 성병에 걸리게 된다면 성관계를 한 파트너도 함께 치료를 받아야 재감염을 막을 수 있어요.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매독, 곤지름, 사면발니 등의 경우 성기 삽입이 아닌 신체적인 접촉만으로도 전염이 될 수 있는 성병이에요. ​거의 모든 성병은 구강성교만으로도 옮을 수 있어 콘돔을 콘돔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성병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에요. 그렇다면 성기 접촉이 아닌 다른 신체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성병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매독은 발진이나 염증이 있는 부분과 접촉을 하게 되면 전염이 되는데요. 그래서 키스나 구강성교를 통해서도 전염이 될 수 있어요. 입술이나 구강, 후두, 생식기 등에 통증이 없는 염증이 발생하고 손바닥, 발바닥 등에 원인 미상의 콘돔 발진이 일어났다면 매독을 의심해 보아야 해요. ​매독은 피부 질환을 일으키며 장기와 신경계까지 퍼질 수 있는 무서운 성병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성기에 사마귀가 생기는 성병으로 감염된 피부와 다른 피부가 만났을 때 전염되기 때문에 콘돔을 끼고 성관계를 맺는다고 해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어요. 초기에 곤지름을 제거하지 않게 되면 더 넓은 범위로 퍼질 수 있어요. ​곤지름은 성기에 사마귀만을 일으키는 저위험군과 콘돔 남성에게는 항문암, 여성에게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고위험군이 있어요. 암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성병이기 때문에 발견이 된다면 미루지 말고 즉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구강성교하는 사람이 늘면서 구강 주변에 발생하는 1형과 성기 부분에 발생하는 2형 바이러스가 교차 전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헤르페스 2형의 증상은 성기 주변으로 물집이 생기고 온몸이 쑤시며 몸살처럼 오한이 오기도 해요. ​이는 꼭 생식기가 콘돔 아니어도 신체 전 부위에 생길 수 있어 조심해야 하며 임신한 여성이 감염된다면 바이러스가 신생아의 뇌로 전이돼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음모에 기생해서 알을 낳고 피를 빨아 먹는 사면발니는 콘돔을 낀다고 해도 음모는 덮지 못하기 때문에 콘돔으로 예방할 수 없는 질병이에요. 그리고 성행위뿐만 아니라 침구류, 수건, 속옷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어요. ​과거에 비해 발생률이 크게 콘돔 감소하였으나 아직도 국내 전체 성병 중에 5% 정도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번식력이 매우 높고 걸리게 되면 매우 간지럽고 고통스러운 성병이에요. ​​​​​성병이라는 것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파트너의 건강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있다면 수치심을 갖고 병원 찾는 것을 미루기보다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콘돔으로 100% 예방되지 않는 성병이 있다고 하더라도 콘돔 성 접촉 시에는 콘돔을 사용하며 정기 검진과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성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희 지앤유에서는 편안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에서 진료 받으실 수 있도록 여의사 산부인과 전문의 2인이 진료를 봐 드리고 있는 여의도여의사산부인과에요. 처음 상담부터 치료까지 믿을 수 있는 1:1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내원해 주세요 :) ​​​​​​서울특별시 콘돔 영등포구 영중로2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