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 추천] 슬레이 더 스파이어

​​게임을 게임 만드는 것은 게임을 하는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일이에요. 적성에만 맞는다면, 게임개발자만큼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은 없다는 게 제 생각인데요. +_+​저는 게임개발자가 되기 위해 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컴퓨터를 따로 공부한 적이 없는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혼자서 독학하는 것보다 전문적인 학원을 다니는 게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제가 컴퓨터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던 컴맹에서 당당한 게임개발자가 되기까지, 약 6개월의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오늘은 게임학원 게임개발자 과정 수강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처음 게임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 후, 가장 먼저 어떤 학원을 다닐지 결정해야 했어요.​저는 게임을 좋아하기만 했을 뿐, 관련 경력도 전혀 없었고, 게임이나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공부해 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반드시 교육 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했죠.​다행히, 게임 제가 사는 신촌 인근에도 아주 좋은 게임 학원이 있었는데요.​제가 고른 게임개발자 학원 위치는 신촌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었어요. ​전국 각지에 직영점을 운영하는 대형 학원이라 믿음이 갔고, 위치도 통학하기 쉬울 것 같아서 곧바로 학원에 방문해 보기로 했죠! ^^​​​온라인으로 간단히 방문 일정을 잡은 뒤, 곧장 학원을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건물 인테리어가 무척 깔끔해서, 학원 첫인상은 굉장히 좋았어요! +_+​학원에 들어가니, 데스크의 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는데요. 미리 예약했던 덕분인지, 선생님께서 아예 학원 견학을 시켜주시려고 일정을 잡아주셨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학원 시설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게임개발자 학원은 1) 최신식 고사양 pc가 교실마다 설치되어 있었고, 2) 정규 수업이 끝난 후에도 교실에서 pc를 활용에 자습할 수 있었으며, 게임 3) 언제든지 선생님께 모르는 부분을 물어볼 수 있어서, 의지만 있으면 공부하기에는 정말 최적의 환경이었어요!​​​​그래서 간단한 면담 후 곧바로 등록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여러 수업 과정 중, 어떤 커리큘럼을 선택해서 공부할지 먼저 결정해야 했죠!​게임개발자 학원 수업 과정은 1) 게임프로그래밍, 2) 게임그래픽, 3) 게임일러스트, 4) 게임아트웍, 5) 게임기획 등 다양했는데요.​저는 수많은 커리큘럼 중에서 게임프로그래밍 과정을 선택했어요. 저는 미술 쪽으로는 별로 재능이 없기도 했고, 직접 게임을 설계하고 만드는 일이 더 적성에 맞을 것 같았거든요.​게다가 게임개발자가 연봉도 괜찮고, 취업 과정도 순조롭다는 후기도 많이 봤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게임프로그래머의 길을 걷기로 했답니다. 지금 돌이켜봐도, 정말 잘한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_+​​​​그렇게, 6개월간의 대장정(?)이 시작되었는데요. 다행히 수업은 정말 게임 적성에 잘 맞았어요! 그래서 하루하루 정말 즐겁게 공부했는데요.​게임개발자 학원 강의는 1) 평일반, 2) 주말반으로 나눠서 진행되었어요.​저는 좀 더 단기간에 커리큘럼을 끝마치고 빨리 취업을 하고 싶어서 평일반을 선택했는데요. 하지만 수업 과정 자체는 똑같다고 하니, 평일에 바쁜 분들은 주말반을 선택해도 무방해요.​​​​게임개발자 학원 수업 방식은 1) 선생님께서 먼저 이론 설명을 한 뒤, 2) 프로그래밍 시연을 해주시고, 3) 수강생들이 직접 실습을 하고, 4) 다시 선생님께 세심한 피드백을 받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한 반의 정원이 10명 내외로 적은 편이라 이런 세심한 수업 방식이 가능했어요. 저희 반은 12명으로 개강했는데, 중간에 아쉽게도 두 명이 그만둬서 종강식 때는 10명의 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한 반의 인원 숫자가 적은 것은 여러 장점이 있었는데요. 게임 아무래도 학생 숫자가 너무 많으면, 선생님 입장에서도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지도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잖아요?​반면 인원수가 적으니, 실습 후 모르는 부분을 여쭤보기도 편하고, 거의 과외를 하듯 1 대 1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게임개발자 학원 수업 방식은 1) 선생님께서 먼저 이론 설명을 한 뒤, 2) 프로그래밍 시연을 해주시고, 3) 수강생들이 직접 실습을 하고, 4) 다시 선생님께 세심한 피드백을 받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한 반의 정원이 10명 내외로 적은 편이라 이런 세심한 수업 방식이 가능했어요. 저희 반은 12명으로 개강했는데, 중간에 아쉽게도 두 명이 그만둬서 종강식 때는 10명의 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한 반의 인원 숫자가 적은 것은 여러 장점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학생 게임 숫자가 너무 많으면, 선생님 입장에서도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지도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잖아요?​반면 인원수가 적으니, 실습 후 모르는 부분을 여쭤보기도 편하고, 거의 과외를 하듯 1 대 1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게임개발자 학원 게임프로그래밍 과정은 1) 프로그래밍 언어(C, C++), 2) MFC, 3) 알고리즘(Algorithm), 4) 데이터 구조(Data Structure), 5) 디자인 패턴(Design Pattern), 6) API, 7) DirectX 3D, 8) 포트폴리오 제작 순서대로 진행되었는데요.​사실, 처음에는 수업을 따라가는 게 마냥 쉽지만은 않았어요. 저는 프로그래밍 언어는커녕 컴퓨터의 기본적인 기능도 모르는 게 많았고, 게임을 만들어본 경험도 전혀 없었거든요. 하지만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생각보다 빨리 실력이 늘어나게 되었는데요.​​​​게임개발자 학원 강의 진행은 1) 모든 이론을 실제 게임 게임 적용과 관련지어 설명하고, 2) 철저히 실무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3) 선생님께서 학생 한 명 한 명을 직접 지도해 주셔서, 의지만 있으면 결국 모든 실무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어요.​재밌는 게임 사례로 컴퓨터 지식을 공부하니, 복잡한 알고리즘이나 데이터 구조도 흥미진진하게 느껴졌는데요. 공부할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게임개발자가 될 수 있으니,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한다고 개발자의 꿈을 접을 필요는 전혀 없어요!​마지막 1개월 동안은 실제 취업에 활용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는데요. 이제 이것만 배우면 곧 구직이라는 생각에, 평소보다 훨씬 집중해서 수업을 들었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요.​​​게임개발자 학원 취업 지원 제도는 1) 선생님께서 직접 포트폴리오 구성을 지도해 주시고, 2) 자소서 게임 첨삭, 이력서 작성에 조언을 해주시고, 3) 지망 업계별로 맞춤형 스펙을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그래서 학원 선생님들의 지도를 믿고 따라가기만 해도 충분히 취업을 할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취업에 성공한 선배 수강생들의 후기도 많아서, 구직 걱정은 거의 하지 않았어요!​저 역시도 학원 수료 이전에 한 중견 게임회사에 신입 개발자로 취업하는 데 성공했답니다. 연봉도 3,800으로 초봉 치고는 나쁘지 않은 조건이었는데요.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종강식에 참여할 수 있었죠! +_+​​​​이번 시간에는 게임학원 게임개발자 과정 수강 후기를 들려드렸어요!​비전공자라고 해도, 좋은 학원만 선택한다면 얼마든지 개발자의 꿈을 이룰 수 있답니다. 제가 해낸 것처럼 말이죠! +_+​그러니 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해서 게임 회사 취업의 꿈을 이뤄보시길 바랄게요!​​게임학원, 국비지원교육, 그래픽/원화, 프로그래밍, 게임 개발/기획, 이모티콘​​​​​​